토요일, 12월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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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했던 도전? Sony Pulse Power Supply

글쓴이 : SOONDORI

SONY TA-F40 인티앰프. 1980년대 초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 유사 전원부를 탑재한 기기. 당시엔 흔치않은 기술이다. 무엇을 노리고 있었던 것일까? 여러가지 문서들의 단편을 연결해보건데… 1) 크기가 작은 전원부에서 충분한 전류를 흘릴 수 있다. 출력 PEAK상태에서 조차 넉넉하게(?) 대응할 수 있다. 2) 전원부 노이즈를 극소화한다. 그래서 종국에는 완벽한 DC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소니의 주장이 그러하다. 정말로 좋았더라면 또 비용면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다면 이후 모든 앰프전원은 이 PPS형식으로 바뀌었을 것이네.

(이상 출처 : http://hifi-love.comxa.com/1_4_amplifiers.html)

(출처 : http://blogs.c.yimg.jp/res/blog-9c-e4/hiro2623saka/folder/531865/39/13633239/img_0)

(TA-80의 회로구성 사례, http://espritaudio.blogspot.kr/2014_07_01_archive.html

이게 뭔 짓이람? AC를 정류하고 다음 단에서 20Khz로 잘게 쪼갠 후 다시 넘겨서 정류를 한다?! 이유는 있지만 심히 복잡하다… 딴엔 완벽한 DC를 얻어내는 다른 방법 또는 적당히 넘어가는 방법들이 많았으니 적어도 경제성측면에서 시장어필도가 떨어졌을 듯함.)

지금이야 훨씬 더 성능좋고 특성이 좋은 SMPS가 샛말로 길바닥에 널렸다지만… 엔지니어링관점에서 나름대로 참신한 시도를 했다고 생각된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그러니까 Audio PEAK 시절은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몹시도 필요했던 세상이었다. 뭣도 모르는 소비자 앞에서 ‘PPS’라는 단어는 상품 포장하기엔 넘~좋~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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