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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SX-802 리시버

글쓴이 : SOONDORI

일본 파이오니어社가 전성기를 만들었던 대표 모델들 중 하나로 선정한 1964년의 초 고급형 FM 스테레오 진공관 리시버.

아닌 게 아니라 디자인 감각 남다르고… 여전히 가끔씩이라도 인터넷 거래흔적들이 있는 것을 보면 너끈히 60년 버티는 기기를 만들었던 그들의 기술과 정성이 놀라울 따름이다.

(SX-82기준) AM/FM, 32W@8오움, 20~20Khz, THD 1%, Damping Factor 870, S/N 75dB@AUX, 진공관 3 x ECC83, 3 x ECC85, 1 x 6BE6, 4 x 6BA6, 1 x 6GC7, 1 x 6AV6, 2 x 6AN8, 4 x 7189

(4개 커패시터는 신품 Re-Cap된 상태. 출처 : http://epweb.tripod.com/webonmediacontents/copy33_top.jpg)

수출명은 인지오류를 유발하는 SX-82. 그렇듯 파이오니어는 종종 내수형과 수출형의 모델명을 전혀 다르게 쓴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global.pioneer/en/info/history/chronology/1950/)

(도대체 공정관리, 품질관리를 어찌 수행했을까 싶은, 극상 하드-와이어링의 맛이라는 것은… 출처 : https://www.kijiji.ca/v-stereo-systems-home-theatre/ottawa/pioneer-sx-82-tube-receiver-considering-trades/1231152189)

(출처 : https://www.webstore.com/thumbnail.php?pic=uplimg%2Fimg_19016518_f9616ceb434227559fd89504f0d9e4c7.jpg&w=500&sq=Y&b=Y)

 

4 thoughts on “Pioneer SX-802 리시버

    1. 안녕하세요?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니까 말 그대로 ‘껍데기만 바뀐 기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네… 그럴 것같습니다. 극 빈티지 기기들은 설계하고 만드는 게 대단히 어려운 일이었을 것인데… One Source Multi Uses 하는 게 꽤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그런데… 뉴질랜드 2000달러라는 가격표가… (맞습니까?) 그러면 뉴질랜드 달러-대한민국 현재 환율로 147만 원쯤이군요. 와웃!

      * 그런데 너무 궁금해서요. 정말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만 혹시 Paul Lee 님께서는 개념상 뉴질랜드와 가까운 편이신지요? *.nz 때문에… 정말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고 특히, 오디오 세상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요.

      1. 안녕 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 이민 와서 살고 있고 뉴질랜드의 오디오 세상은 저도 잘 모릅니다

        어차피 중고 시장은 파는 사람이 팔고 싶은 가격을 부른는 거고 살 사람만 사기에 파이오니아 진공관 앰프가 147만원이라는 가격에 팔릴지는 저도 의문 입니다.

        20년 정도 뉴질랜드에 살다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심심 해서 중고 앰프, 카세트 데크, 스피커를 구매 해서 사용해 보고 있는 중 입니다.
        일본제 오디오 테크닉스, 파이오니아, 산요,샤프,아카이,산수이,아이와,온쿄,데논의 제품들이고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다 보니 영국제,독일제,미국제 제품들도 매물로나옵니다.

        3년 전에 태광 산업의 쾨헬 TM812-CT 파워 앰프를 중고 시장에서 구해서 사용 하고 있고.
        요즘은 한국 샤프의 200W 파워 앰프를 요즘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인켈 Pro 8 스피커를 못 산게 제일 아쉽고 인켈/셔우드, 태광 에로이카의 쾨헬, 금성사 ,삼성,롯데 파이오니아 제품들이 중고 시장에 나오곤 했는데 요즘은 찾아 보기가 힘드네요.

        AUDIOPUB 덕분에 테크닉스의 리니어 스피커 제품 군중에 SB-F5, SB-F66A, SB-F44를 구했고 아이와의 AFBS 스피커도 구입을 생각 중 입니다.

        AUDIOPUB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얻게 되어 아주 감사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1. 네.

          저는… 환상적인 전원국가, 반지의 제왕 촬영지, “어떻게 건너 다닐까?” 두 개(?)의 섬, 고즈넉함, 영국풍 그런 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해서 제가 좀 무식한 생각에, 무의식적인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호주를 Out Back 스타일 국가로만 인식했다가 뜻밖의 발견을 하고 놀랐던 것과 같은… 세상을 고르게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할 것인데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

          적으신 말씀을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과거의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신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확실히 평면형 스피커는 뭔가… 아무튼 약간 다른 느낌이었고요. AFBS와 같은 흔하지 않은 모델도 입수할 수 있다하니 시장의 규모나 수준이 이쪽보다 훨씬 더 좋은 듯합니다?

          탐구생활을 계속 하실 것이라면… 좋은 시장의 좋은 기기들 잘 쓰시다가 분양하실 때 Showroom에도 올려주시면요? 흔치 않은 기기라면 이 블로그 사이트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즉흥적인 생각이고요. 아무래도 좋은 빈티지 기기의 입수 루트는 국내보다는 해외 쪽이 맞는 듯하네요. 시장의 업력과 규모라는 게…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었던 곳은 아내와 함께 스코트랜드, 혼자서 마다가스카르, 이란, 파타고니아 고원이었지요. 음… 생각해보면 국내에도 여기저기 가 볼 곳 많은데요. 늘… 무개열차를 훔쳐타고 태백탄광을 가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의 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몰래 올라 타고 가야…

          삶이 참으로 거시기~~하여 잠깐씩 꿈만 꾸고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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