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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sen B-800MKII 튜너, Aliexpress급

글쓴이 : SOONDORI

양이 질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기술발전에 따라 튜너가 요구하는 체적은 갈 수록 작아지고 있다. 텅 비었다고 실망할 일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내 그리고 그 이면의 것들 뻔히 보이는데 10배, 100배 돈을 지불하는 것은 정말 바보짓이다. 뻔하다는 의미는… 모두 공개 솔루션으로 제작된 것이니까, 폄하해서 말하자면 Aliexpress급 솔루션이니까, 그런 제작수준이니까, Full Digital Front End… 마음 먹으면 몇 몇 엔지니어들과 몇 개월 만에 만들 수 있으니까, 100대만 팔 수 있다면 BEP는 충분히 맞출 수 있으니까.

그래서 99% 나머지를 능력(?) 탁월한 이들에게 당연히 지불해야만 하는 디자인 가치나 브랜드 가치의 비용으로 치부하자는 자는 바보?

무슨 말씀을? 어떤 자는 바보가 아니다. 99%의 98%를 가져가는, 달콤한 이득을 보는 자인 유통상과 제조사가 바보라니? 거품 물고 장광설 칭찬, 포장의 글을 쓴 자가 바보라니? 차라리 소비자가 1/10 효익만 가져갈 수 있는 시장 거래구조, 협소한 시장이 문제인 것이고 일련의 프로세스 끝에서 아무 생각 없고 무기력한 밑바닥 계층 소비자가 바보가 되는 것뿐이다.

(2004년 B-800의 개선 버전으로 2006년에 소개된 800MKII. 당시 유럽지역 소비자가격은 약 200만 원.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및 기타 정보 : https://audiophillness.com/densen-b-800-mkii/)

현상은 중국제 플라스틱 장바구니와 뤼비통 가방의 싸움일 것인데… “Densen, 아무리 시절이 그렇다고 해도 좀 적당히 하세요. 이 참에 그 커다란, 뭔가 있어 보이게 만든 커다란 쉴드 뚜껑을 한 번 열어 볼까요?”

(스펙이고 뭐고 말할 것이 없다. CAN 안에는 One Chip Solution 또는 그에 준하는 허망한 것이 들어 있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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