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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TC-158SD 포터블 레코더

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의 소니가 만든 프로용 레코더. 디자인에 있어서 부분적인 함몰과 돌출은 외부 충격에 대한 대비책이다.

Normal/FeCr, Dolby-B, 30~15Khz, S/N 67dB, THD 1.3%, 35cm × 10 × 24, 배터리 포함 4.8Kg, 1970년대 중반.

(▲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ebay.de/itm/174630092385?mkevt=1&mkcid=1&mkrid=707-53477-19255-0&campid=5338722076&toolid=10001)

프로용이라 했는데… 영화 ‘봄날은 간다’에 나왔던 레코더는 나그라 제품. 소니가 꽤 잘 만든다고 해도 스위스의 정밀 공학기술을 따라갈 수는 없다는? 어쨌든 소니가 마스터 볼륨부에 Nagra 함몰형 디자인을 차용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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