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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funken HR-800 리시버, Made in Korea

 글쓴이 : SOONDORI

인켈의 초창기 활동을 정의하는 단어 중 하나가 ‘독일 텔레풍켄 수출’. 주 거래선인 독일 Strato의 유사 발음, Straut를 쓴 서음전자의 사례도 그렇고… ‘독일제’, ‘독일과의 거래’는 막강한 기술력의 암시였는가 보다.

[튜너 부] AM/FM/LW, FM 4련 상당, 30uV@46dB Quieting/Stereo, S/N 66dB@Stereo, THD 0.5%, 분리도 40dB@1Khz, [앰프 부] 30W@8오움, THD 0.1%, [공통] 440mm × 110 × 280, 1980년대 초반.

(출처 : https://allegro.pl/oferta/amplituner-telefunken-hr-800-vintage-11394007185)

(출처 : www.youtube.com/watch?v=tj8Gu0eqegM)

* 관련 글 : 인켈 RD-2620 디지털 리시버 (1), 관찰하기

(▲ FM 4련 상당. Dual Gate FET, 세라믹 필터 × 3개)

(▲ HA12412 IF IC + 2단 결합형 복동조 검파코일, HA12016 MPX IC + LC 타입 LPF. 도시바 TC9147 PLL 컨트롤러)

(▲ 소리 좋은 Sanyo STK-2330 IC 사용)

디자인 DNA를 공유하는 모델로 HT-800/850 디지털 튜너, HA-700/800/850 인티앰프 그리고 HR-650/700/800 리시버가 있다. 턴테이블은 HS-***, 카세트 데크는 HC-***.

[ 관련 글 ]
Telefunken HiFi 컴포넌트 시스템 그리고 인켈
과거의 인켈 그리고 Telefunken 800/850 시리즈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www.hifi-archiv.info/Telefunken/1985/41.jpg)


○ 언뜻 스쳐 지나가는 상상에, 비슷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인켈 RD-2620/Sherwood S-2660CP 리시버의 안쪽 모습이 떠오르는 이유는? 그리고…

[ 관련 글 ]
인켈 RD-2620 디지털 리시버 (1), 관찰하기
Sherwood S-2660 CP 리시버, 가진 것 모두 섞음

○ 누군가 독일 판매 제품과 미국 판매 제품 중 잘 된 디자인을 고르라고 하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이며 노화 및 고장 때문에 머리를 긁을 가능성은 어느 쪽이 더?

둘 모두 볼륨이 문제.

노화가 문제, 대체품 없어서 문제이고 독일 판매용은 자주 쓰는 볼륨이 생각보다 작은 크기와 형태로, 엉뚱한 하단부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버튼별 조작 빈도와 균형을 생각하면 디지털 볼륨을 쓰는 게 맞았을 것. 텔레풍켄 설계자가 생각을 못했을 리 없다. 결국은 제조 비용과 디자인의 통일성 유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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