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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와 질화갈륨 고전자 이동 트랜지스터

글쓴이 : SOONDORI

조성 물질과 반도체 레이어 성상을 바꿈으로써 혁신적인 저전력, 저잡음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스위칭 기능을 이끌어낸 땡땡땡을 HEMT(High Electron Mobility Transistor)라고 한다. 변형된 고성능 FET라고 말하면 그만이겠는데… 모든 속성을 한꺼번에 표현하려니 단어적 정의 자체가 복잡함.

조성 물질 변경은 질화갈륨(GaN) 사용, 혁신적인 스위칭 성능은… 수백 Mhz, 수 Ghz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으로 정의될 수 있다. 고주파를 주고받는 무선 시스템은 물론, (특이 사례로서) 오디오 앰프에도 사용하고 AC 파형을 빠르게, 잘게 쪼개야 하는 SMPS 모듈이나 어댑터에도 들어가고…

그렇게 좋다면 예를 들어, 80년대 빈티지 앰프의 출력석을 대체할 수 있을까?

NO! 구형 트랜지스터 A를 구형 트랜지스터 B로 교체할 때도 조심할 게 많은데… 어렵다고 보는 게 맞겠다.

어렵다? 정확하게는 실익이 전혀 없음. 구형 아날로그 앰프는 PWM 스위칭 동작에 기대지 않고… 그게 아니더라도 빠르게 높은 주파수를 다루는 소자를 불과 ~20,000hz를 취급하는 극저속 시스템에 붙인 들 무슨 의미가 있는지? 더불어 속도 빠른 소자가 반드시 좋은 소리를 담보하지도 않음. 그러하니 아래 뉴질랜드 JAVA HiFi社 제품은 극히 예외적인 사례가 된다.

* 관련 글 : JAVA HiFi, 뉴질랜드 브랜드

(내용 추가) 아? n개 채널을 동시 다발적으로 돌려야 하는데 마침 배치 공간이 대단히 좁고 방열 대책 마련하기가 심히 어려우며 전기 소모까지 걱정해야 하는 전기 자동차용으로 딱 맞는, 최적 D-클래스 앰프 소자. 넉넉히 진공관 앰프를 즐기는 분에게는 남의 나라, 남의 세상의 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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