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USER TALKS

USER TALKS

「질문과 답변(Q&A)」을 포함하는 자유로운 글들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욕설 및 비방을 포함하는 글, 네티즌의 상식과 예의에서 벗어나는 글은 사전 통지 없이 삭제됩니다.

 

JBL SA600 앰프, 다른 분해 방법 상상

작성자
SOONDORI
작성일
2020-11-23 06:06
조회
58
"상식적인데 왜 안 빠질까?"

마음 영 찝찝해서 잠시 더 궁리를 더 해보았습니다.

1. Link의 사진들을 꼼꼼히 살펴보니 작은 구멍이 있네요.



뭘까? 하다가... 두 개가 공히 같은 위치에 있으니까 공장에서 가공된 것으로 판단하고...

2. 측면에 제3의 볼트나 핀 같은 게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제 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접속구 영역 화살표 방향, 좌측과 우측에 무슨... 작은 볼트가 있을까요? 한 번 살펴보십시오.



만일 있으면 그게 안 풀린 것이고 없으면... 정말 모르겠습니다. 희한한 구조를 쓰고 있네요.

3. 어떤 조건에서 목재가 파손되었는지, 손상은 어떤 정도인지 모르지만... 나무는 부분 보수, 전체 보수 또는 CNC 제작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 11

  • 2020-11-23 09:25

    철판에 작은 볼트구멍은 있으나 볼트는 없습니다.
    과연 수수께끼인데...

    열어야 하니까...
    강제로, 벌려서라도 나무판을 빼고 싶으나,
    철제를 손상시킬까 걱정되어서...

    어찌하오리까....


  • 2020-11-23 11:13

    만일 몸체 측면방향에 홈이 있다면... 분명 나사를 박는 공간일 것이고 상상을 해보면 그 나사는 머리가 없는, 말 그대로 민짜 원통형일 수도 있겠습니다? 맞다면 약간 들어간 곳에 있는 셈이니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정의하자면 Stopper Screw 정도겠고... 가는 철사 같은 것으로 걸리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 2020-11-23 15:39

    어쩌면 Stopper가 나무에 박혀 있는 것일 수도... 생각을 조금 달리하면 가능해 보입니다.

    돌리면 나무 면 아래로 더 내려가고 반대로 돌리면 살짝 튀어나와 철판 구멍에 치합되고... 그래서 철판쪽에서 보면 나사 머리건 뭐건 잘 안보인다는... 그런 상상입니다.


  • 2020-11-23 20:12

    이 생각은 잡을 수가 없네요. 어떤 말인지, 무엇을 뜻하는지......
    그림 혹은...

    나의 SA600을 보는 것이 최선일 것 같기도 한데요....


  • 2020-11-23 21:11

    안녕하세요?

    아래 그림에서 작은 점으로 표현된 구멍 안에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일반 나사의 머리를 찾았지만 그게 안 보이는 상황인 것으로 상상을 했고 그렇다면... 아래 그림 우상단의 것과 같은 모습의 나사 즉, 나사 머리는 없고 몸통만 있는 원기둥형 나사를 쓰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해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나사는 그냥 365일 나무 안에 있고 사용자 돌림 조작에 따라 높낮이만 달라지는 것이죠.

    차근차근 적어보자면

    1) 준비된 목재 사이드 패널을 기기 앞 즉, 프론트 패널쪽으로 부드럽게 밀어주면 목재 안쪽에 미리 조여 둔 접시머리 나사가 슬며시 기기 측면 부, 중간 부분에 있는 홈에 자연스럽게 치합된다. 그 상태에서 목재 패널을 뒤로 당겨주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분리될 것이다.

    2) 준비된 패널을 부드럽게 결합한 다음, 기기 바닥면 함몰 영역의 측면에 있는 홈을 통해 목재 패널 홈 안쪽에 있을 어떤 아주 작은 나사를 돌리는데... 그 작은 나사(=원기둥형 나사)는 두 가지 작용을 한다.

    가. 원기둥 나사가 바깥쪽으로 튀어 나오는 조작이라면 그 나사는 사이드 패널을 후퇴시킬 수 없도록 고정하는 Stopper Screw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그림 ①)

    나.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나사를 목재 안쪽으로 깊숙이 넣으면 더 이상 돌출되지 않을 것이니 당연히 Stopper 역할을 할 수 없으며(그림 ②)

    다. 그 순간은 1)항과 같은 조건이 되므로... 패널을 후퇴시켜 자연스럽게 분리(그림 ③)할 수 있다.

    라. 그렇게 분리가 되었다고 치면 재 고정은 위 단계의 역순으로 한다.

    이상은 공장 조립자 공정을 기준으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풀어내는 것이니까... 1) 원기동 나사가 실제로 있는지 확인을 다시 해보시고, 2) 있다면 (작은 드라이버겠죠?) 드라이버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게 맞을 듯합니다?) 끝까지 돌리고, 3) 패널 약간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다음, 4) 부드럽게 뒤쪽으로 당기면... 빠질 것으로...

    ---

    끝 부분 언급하신 것에 대해서는... 이것 풀어내기 위해 제가 택배 받고 박스 풀고 분리하고 다시 박스에 넣고 택배 보내는 것은 많이 부담스럽지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거절입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해도 분리가 안 될 경우, 뭔가 대안이 필요하실 듯하여서... 이미 김*호 님의 전번을 댓글로 남겨 놓았습니다.

    bltn-soondori-20201123-500.jpg


  • 2020-11-24 02:17

    결국 열었습니다. 사진을 붙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무판넬을 고정시키는 나사는 모두 빠져서 기계 속에 있었습니다. 분해하느라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때 그랬는지 전면의 램프가 깨졌습니다.

    자~ 이제, 전문가에게 맡길 순서입니다. 다시 부탁합니다.
    맡아주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박선생의 의향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SA600-측면1.jpg

    첨부파일 : SA600-측면2.jpg


  • 2020-11-24 11:43

    내부의 사진입니다. 윗부분만 보았습니다.아래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SA600-Top-PCB.jpg

    첨부파일 : SA600-Motorola.jpg


  • 2020-11-24 11:44

    아래의 TR부분을 읽고 그린 그림입니다.

    SA600-Can-TR.jpg


  • 2020-11-24 15:59

    안녕하세요?

    ○ 상상으로 과거 상황을 재구성해보면

    1) 지난 60년 동안... 어느 날 (예)미국 아놀드씨가 뜯었고
    2) 보시면... 결합을 했더니 사이드 패널에 들뜸이 있어서 두 곳, 접착 테이프를 붙여 놓았습니다. (MDF 일부가 벗겨져 나갈 정도의 접착력) 그게 목재의 변형에 의한 것이었겠지요만 그 분은 그냥 그렇게...

    * 갖고 계신 것이 초기형 같아 보이는데요. 빨간색 들어간 & Tape Head 선택 기능이 있는... 그런데 참고 URL의 사이드 패널을 보면 MDF가 아니라 원목처럼 보입니다. 초기에는 MDF 나중에는 원목일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CNC Cut의 방법도 다르고... 어쩌면 패널을 누군가 새로 가공해서 붙여 놓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도 뜯다가... 잘 안 돼서...

    3) 목재 안에 있을 법한 그 Stoper Screw는 작업 중 분실했겠죠? 아니면 그 분도 그게 없는 조건으로 기기를 받았을 수도 있고요.
    4) 아무려나 논리적이거나 원론적인 방법으로는 패널을 뒤로 후퇴시킬 수가 없었던 것이네요. 접착 테이프에 붙은 판을 측 방향으로 밀어서 떼어내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요. 불가능에 가까운...

    아하... 이거... 정말... 본드 칠에 해당하는 그런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놀드 씨가 좀 무책임하게 또는 "나만 쓸 건데 뭘~" 그런 정도로 작업하신 것 같아요.

    ○ 아래는 눈으로 살펴본 이슈 포인트입니다. 터진 전해 콘덴서와 같은 불량, 교체 또는 수리 등 여하한 사유로 손을 댄 곳이라고 판단한 곳이지요. 아? 이쯤에서 전제를 달아야겠습니다. 제가 무슨 전문가도 아니고 또 아주 많은 기기들 만져본 것도 아니라서... 그냥 "DIY族의 직관적인 판단에 의하면 그렇다"는 정도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리해주신 TR 배치도를 봐도... 뭔가 매칭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아무튼 이런 오래된 TR을 신품으로 적당히 대치하면 뭔가 좀 달라지겠고요.

    ○ 기기 외부는 상당히 깨끗해 보이는데 안쪽 모습은 약간 다르군요. 그러나! 아무래도 60년 시간이라는 게 있으니까 또... 60년대의 부품, 제작 품질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100만 킬로 보증 벤츠 엔진 좋다고 해서 300만 킬로를 거뜬히 버틸 수는 없는 노릇이죠.

    ○ 청을 넣으시고 저는 거절하는 형국인데요. 오해하지 마시기를... 저는 학습 중인 아마추어입니다. 레어 아이템 기기이므로 부담감 크고 또 오래된 부품에 대해 원형성 위주로 뭔가를 수배하는 것도 일이고 또... 국산 기기는 늘 관심이 있지만 외산 기기 그렇고... 어찌 해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bltn-soondori-20201124-10.jpg


  • 2020-11-24 21:39

    사이드 목재판넬을 고정하는 볼트는 기계 안에서 2개 찾았어요.
    지금은 램프가 깨졌어요. 판넬 분리하는 과정에 이리저리 하다가 깨진 것 같고,
    기계에 붙어 있는 전원 결선도를 보면 100/220 결선을 바꾸게 되어 있어요.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박선생의 도움이고,
    다시 누군가에게 이렇게 저렇게 이력을 설명하고,
    수리 받을까, 말까 하는 것은 내게는 너무 힘든 일입니다.
    할 수 있는 한 손 보아주면 좋겠어요.

    220V로 바꾸고,
    램프 살리고,
    Tape를 Aux로 쓰고....
    정비할 수 있는대로,
    시간은 걱정하지 말고,
    부탁해요.


  • 2020-11-24 23:07

    메일 드렸습니다


전체 2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오디오퍼브 콘텐츠 검색방법 안내
audioPUB | 2020.05.09 | 추천 0 | 조회 999
audioPUB 2020.05.09 0 999
130
백** 님에게, JBL SA600 분해 방법 상상 → 간단한 방법 (4)
SOONDORI | 2020.11.20 | 추천 0 | 조회 41
SOONDORI 2020.11.20 0 41
u JBL SA600 앰프, 다른 분해 방법 상상 (11)
SOONDORI | 2020.11.23 | 추천 0 | 조회 58
SOONDORI 2020.11.23 0 58
129
u Pioneer SA-710 전원 안들어옴. (14)
김 정근 | 2020.11.16 | 추천 0 | 조회 83
김 정근 2020.11.16 0 83
128
Rotel rx-1052 수리 질문
James Kim | 2020.11.16 | 추천 0 | 조회 36
James Kim 2020.11.16 0 36
Re:Rotel rx-1052 수리 질문 (3)
SOONDORI | 2020.11.16 | 추천 0 | 조회 45
SOONDORI 2020.11.16 0 45
127
백** 님에게, JBL SA600 인티앰프에 대한 의견
SOONDORI | 2020.11.15 | 추천 0 | 조회 54
SOONDORI 2020.11.15 0 54
126
오클랜드 콘월 공원 (3)
Paul LEE | 2020.11.11 | 추천 0 | 조회 68
Paul LEE 2020.11.11 0 68
125
u pioneer sa-710 퍽소리 개선을 위해 릴레이 교체? (16)
김정근 | 2020.11.09 | 추천 0 | 조회 147
김정근 2020.11.09 0 147
124
자동차 시장의 편법들, 저는 반대합니다. (3)
SOONDORI | 2020.11.09 | 추천 0 | 조회 63
SOONDORI 2020.11.09 0 63
123
오리가족 (1)
Paul LEE | 2020.11.05 | 추천 0 | 조회 51
Paul LEE 2020.11.05 0 51
122
테크닉스 PWM 전원 공급기 (3)
Paul LEE | 2020.11.05 | 추천 0 | 조회 51
Paul LEE 2020.11.05 0 51
테크닉스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오류에 대하여
SOONDORI | 2020.11.07 | 추천 0 | 조회 54
SOONDORI 2020.11.07 0 54
121
커플링 콘덴서 용량에 따른 변화 질문입니다. (3)
김정근 | 2020.11.04 | 추천 0 | 조회 91
김정근 2020.11.04 0 91
120
네트워크 플레이어 (7)
김정근 | 2020.10.31 | 추천 0 | 조회 96
김정근 2020.10.31 0 96
119
일제 강점기, 허가 받고 라디오 듣기 (1)
SOONDORI | 2020.10.21 | 추천 0 | 조회 134
SOONDORI 2020.10.21 0 134
118
pioneer sa-510 스피커 보호회로 추가 (2)
김정근 | 2020.10.21 | 추천 0 | 조회 157
김정근 2020.10.21 0 157
117
리모콘 버턴이 눌러도 무감일때 조치방법
김정근 | 2020.10.19 | 추천 0 | 조회 108
김정근 2020.10.19 0 108
마란츠 SR-6007 스피커 릴레이 제어 (1)
SOONDORI | 2020.10.20 | 추천 0 | 조회 110
SOONDORI 2020.10.20 0 110
116
태광 TCD-2 CDP
James Kim | 2020.10.16 | 추천 0 | 조회 122
James Kim 2020.10.16 0 122
태광 TCD-2와 NAD C-156 CDP 중 어떤 게 더 좋을까? (4)
SOONDORI | 2020.10.16 | 추천 0 | 조회 125
SOONDORI 2020.10.16 0 125
115
[오디오 독설] 은선 랜 케이블로 음색이 달라진다는 구라는? (5)
SOONDORI | 2020.10.15 | 추천 0 | 조회 157
SOONDORI 2020.10.15 0 157
114
김정근 님에게, VFD 오류에 대하여 (4)
SOONDORI | 2020.10.14 | 추천 0 | 조회 150
SOONDORI 2020.10.14 0 150
113
[오디오 독설] Entreq 그라운드 박스? 사기도 좀 적당히 치자! (1)
SOONDORI | 2020.10.13 | 추천 1 | 조회 146
SOONDORI 2020.10.13 1 146
112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속성이 전혀 다릅니다 (1)
SOONDORI | 2020.10.12 | 추천 0 | 조회 147
SOONDORI 2020.10.12 0 147
111
Pioneer sa-510 lcd 표시창이 안들어올때 (2)
김정근 | 2020.10.11 | 추천 0 | 조회 141
김정근 2020.10.11 0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