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서울 변두리의 까까머리 시절에... 그날도, "뭣 좀 재미있는 게 읍~냐?" 친구들과 두리번거리며 좁은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갑자기 동그랑땡을 먹자고 했다.
동그랑땡? 처음 듣는 단어.
사준다는 말에, 허름한 노변 선술집의 문을 힘차게 열고 들어갔더니... 푸석푸석
○ 아래는, Steve Erquiaga가 기타 듀엣으로 편곡한 <Gabriel Faure(1845년~1942년)의 피아노곡 파반느(Pavane) 작품 번호 50번>을 실제 연주한 녹음본입니다.
연주자 : 심현, wan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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