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싸이월드
글쓴이 : SOONDORI 모두 1999년에 시작되었던 일. 아이러브스쿨(회원 수 500만 명), 싸이월드(회원 수 3천만 명)는 술자리 안주 마냥, 종종 페이스북(2004년 시작)의 논리적 원조로 언급된다. 원조? 잘나가는 자를 바라보는, 뒤켠 섭섭한 사람들의 말이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오랜 동안 수집하고 한 땀 한 땀 품을 들여 사진과 글이 엮이는 공유 콘텐츠로 만든다"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아래는 아름다운 라디오들의 감상과 관련 상세정보 열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인 미디어 시대의 초강력 유튜브, 국내 제도가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소출력 방송국, 청각과 시각이 묶이는 '보이는 라디오' 등 주위 둘러보면 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유통 방식들이 있다. 그중에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원제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2019년 판 넷플릭스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생계를 위해 몇 푼에 팔아넘긴 숲, 신속한 벌목 진행, 홍수의 범람, 마침내 들이닥친 기아.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수십 년 전... 운전하며 종종 들었을 카세트테이프의 1번 곡, Three Wishes. 4분 11초 첫 노래는 항상 사람을 흠뻑 취하게 만들었는데... 분명 시대를 앞서간 포맷과 완성도의 노래. 그 느낌 충만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까까머리 시절의 친구가 "너 가져!" 건넨 것인지 아니면 반 강제로 빼앗은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득템. 내용 모르는 해적판 카세트테이프 하나가 손에 쥐어졌고... 여러 잡탕밥 수록곡들 중에서 대단히 희한했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80년대의 어둠침침한 대학가 골방과 확연히 다르지만 사실은 같은 곳에서..." DPR(Dream Perfect Regime)이라는 불리는, 재능 있는 젊은이들의 집단이 시각적, 청각적 역량을 결합한 작품들을 만들었다. 디지털 촉각이 매우 좋은, 아이즈매거진이라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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