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라는데 제 집에 어린이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렇네요. 제 마음은 성년 아이들이 여전히 5세 어린이 같은데 당사자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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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튜닝해도 2~3초 후에 정확히 동조됩니다"라는 말씀만큼 충분한 효과가 있군요. 와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실험입니다.  어떻게 이런 착상을 하셨는지 그리고 만능기판 만듦새가... 대단하십니다.

TL082 OP.AM로 0점 기준 편이(Error)를 잡되 그 상태에 따라 우측 트랜지스터 회로로 Lock LED를 켜거나 끄고 한쪽에서는 Varactor 전압을 제어해서 OSC 발진주파수를 통제하면 이후 IF 등 일련의 신호들에 변화가 생길 것이고 그게 다시 그것이 TL082로 유입되어... 그렇게 반복 순환되며 목표값 찾는 Close Loop 회로로 이해를 했습니다. 음... 10uF/25V를 달리하면 어떤 반응패턴을 보일지 궁금했고요.

그리고 또...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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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별로인 튜너가 있을 때 저도 그런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예전에는 "뭐야?" 그러면서 치워버리고 말았는데요. 가만 생각하니 포스트 앰프나 이것 저것, 어찌 보면 사소한 부분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듯합니다. 저는 지금 3련 디지털 튜너를 잘 쓰고 있는데요. 정말 별 것 없습니다. Basic에 Basic인데... 소리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