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흔히 일본 잡지를 번역해서 발간하는 사례가 빈번했는데 사진 속에 국산 ‘건전지’가 있는 것을 보면 직접 집필하신 것. (삽화를 보면 아무래도 갸우뚱한 게 있음).그리고…
과학기술사/과학도서의 김병진 님께서는 캔트 담배를 좋아하셨나 보다? 아니면, 캔트 담배값이 워낙 딱딱하고 고급스러운 편이었던가?
* 관련 글 : 편집인 김병진, 수많은 학생들의 미래를 바꾼 사람
그런 게 아니고, “남들이 알아볼 수 없게…”가 이유. 버스 안에서, 극장에서, 다방에서, 집에서, 아무 곳에서든 마음대로 담배를 피우던 시절의… 너무 흔했던 물체 안에 숨겨진 원격 도청장치이다.
아무려나 특이해서 기록해 둠. 참고로, 전자제작집은 1979년에 첫판이 나왔다.
이런 인터넷 자료는 언젠가 사라지게 되어 있는데…
(출처 : https://archi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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