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USER TALKS

USER TALKS

「질문과 답변(Q&A)」을 포함하는 다양한 주제의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욕설 및 비방을 포함하는 글, 네티즌의 상식과 예의에서 벗어나는 글은 사전 통지 없이 삭제됩니다.

 

Re:Re:Re:0.0V와 Trade-Off

Author
윤상덕
Date
2019-12-26 16:43
Views
4950
답글들이 길어집니다^^.

튜너에 관한 관심이 예전보다 낮아지신듯 한데,  제가 괜스레 부담만 드리는것 같습니다만 , 튜너에 관한 이야기를 그냥 어떻더라가 아니라, 학문적인 배경을 가지고 관찰하시는 모습에, 저역시 배움에 큰 도움이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인듯 합니다.
  1. 변조주파수는 정진 ssg를 기준으로 정면 좌측부분의 Modulation 영역에 파란색 shift key가 있고, 좌측에 1khz, 400hz key 하단에 빨간색으로 75khz, 22.5khz 가 있어요. 이 key들의 조합으로 선택하는데 저는 그냥 75khz로 합니다.
  2. dbu 와 dbf , 이에대한 전압(uv)의 상관은 예전에 간단히 검토했을때 학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에, 지금 다시 공부하기는 어려워, 그냥 ssg 의 dbu값을 기준으로 합니다. ssg출력을 튜너 안테나 단자에 연결했을때, 이 부근에 손이라도 오가면 front end의 출력전압이 변하는 환경에서 몇dbu의 오차는 큰 의미를 둘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50옴과 75옴의 임피던스매칭을 위해 매칭 트랜스도 구해봤지만, 지방의 여건에서는 쉽지 않았고, 저항으로 만드는(서비스메뉴얼에 가끔 명시되지요) 매칭기도 별 큰 의미를 둘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감도측정에 있어서 간단히 tune 램프라든가 streo 램프의 꺼짐을 확인하는데, 조정상태나,rca 단자의 파형을 보면 튜너마다 변수가 많습니다.
  3. 결국은 front end출력단 파형, 검파단 출력 파형 , rca 의출력파형과 최종 왜율이 측정의 기준점인듯 합니다.
  4. 음질에 대한 비교는,  얼마전 고생끝에 어느정도 살려낸 td-910f 를 기준으로 합니다(이 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상대평가입니다).이 기기의 소리가 장시간 청취했을때 가장 듣기가 좋더군요(매끄럽고, 가끔 아~ 좋다라는 느낌, 장시간 청취에도 거부감이 적습니다).  어떤 튜너를 조정을 마치고 처음 들었을때 순간 좋게 느껴져도, 장시간 bgm 으로 청취시 느낌들(거칠거나, 쏘는 느낌, 저역부족감,거슬리는 느낌등등.. 물론 개인취향입니다)이 달라집니다. 물론 fm 방송특성상 여러 환경변화에 따른 청취느낌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장시간 청취는 의식이 듣는게 아니고 무의식이 듣는것 같습니다.
  5. 이러한 튜너의 음질은 일본 전문가의 말씀대로 검파 방식과 MPX에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실예로 인켈 tx-1030c(테스트용 튜너입니다, la1266?, ha12016)의 원래소리는(검파코일의 튜블러 콘덴서 교체한 현재상태, 새것일때는 달랐겠지요) 가늘고 맥아리가 없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었는데,  검파단을 빈티지 기기에서 적출한  대형 코일과 위상 전환 코일을 별도로 구성해서  mpx에 걸면 td-910f와 유사한 소리가 나며, 일전에 실험했던 PTL 검파도 td-910f와 비슷하거나 조금더 매끄럽게 들립니다.
  6. 또한  mpx의 de-emphasis 에 따라 달라지기에, 특히나 고역이 많다면 이 부분을 변경해서 듣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90년대이후 국산 튜너의 경우에 고역의 강조를 위해서인지 약간 높게(55us~70us) 설정되어 있더군요. (80년대기기들은 대부분 75us 를 잘 맞추었기에 약간 둔하게, 저역이 풍부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7. 혹시 td-910f front end 의 코일에 들어가는 페라이트 코어(L=6mm, 지름4.5mm, 2mm육각 코어조정용) 구입처를 아시는지요?  일전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시 어느분이 세운상가 2층 가게에서 구했다는데 다시 검색하니 못찿겠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라디오 듣기 좋은 시간인듯 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

  • 2019-12-27 14:15

    안녕하세요?

    답글들 길어지면 검색 노출되고 훗날 누군가 열람하실 콘텐츠도 많아지는 것이겠죠^^

    ● 튜너에 관한 관심이 예전보다 낮아지신듯 한데, 제가 괜스레 부담만 드리는것 같습니다만 , 튜너에 관한 이야기를 그냥 어떻더라가 아니라, 학문적인 배경을 가지고 관찰하시는 모습에, 저역시 배움에 큰 도움이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인듯 합니다. 변조주파수는 정진 ssg를 기준으로 정면 좌측부분의 Modulation 영역에 파란색 shift key가 있고, 좌측에 1khz, 400hz key 하단에 빨간색으로 75khz, 22.5khz 가 있어요. 이 key들의 조합으로 선택하는데 저는 그냥 75khz로 합니다.

    → 튜너에 대한 관심. 빈티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기들입니다. 의식의 밑바닥에는 뭘 자꾸 보고 싶고 그런데... 요즘 몸과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어서... 1월 중에는 좀 나아질까 싶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한 달에 적당량 글을 무조건 쓰기로 결심을 했고 그 동안 이른 아침, 일과 중, 귀가 후, 주말에 틈틈히 글 쓰고 예약 걸어두고 그랬는데... 요즘은 목표량(?) 달성이 쉽지 않습니다.

    ● dbu 와 dbf , 이에대한 전압(uv)의 상관은 예전에 간단히 검토했을때 학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에, 지금 다시 공부하기는 어려워, 그냥 ssg 의 dbu값을 기준으로 합니다. ssg출력을 튜너 안테나 단자에 연결했을때, 이 부근에 손이라도 오가면 front end의 출력전압이 변하는 환경에서 몇dbu의 오차는 큰 의미를 둘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50옴과 75옴의 임피던스매칭을 위해 매칭 트랜스도 구해봤지만, 지방의 여건에서는 쉽지 않았고, 저항으로 만드는(서비스메뉴얼에 가끔 명시되지요) 매칭기도 별 큰 의미를 둘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감도측정에 있어서 간단히 tune 램프라든가 streo 램프의 꺼짐을 확인하는데, 조정상태나,rca 단자의 파형을 보면 튜너마다 변수가 많습니다. 결국은 front end출력단 파형, 검파단 출력 파형 , rca 의출력파형과 최종 왜율이 측정의 기준점인듯 합니다.

    → 네. 현실적인 판단... 동의합니다. DIY 세상에서는 아무래도 before/After 상대적 수치가 더 중요하지요. 글을 적은 것은 제3자 열람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그 임피던스 매칭기들 엉망인게 너무 많더군요. 어느 날은 하도 한심해서 몇 십 개쯤 Hand-Made 제품으로 만들어 이곳 Showroom에 올려볼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정말 할 수 있기도 한데... 네... 그 외 종종 필요했던 것들을... 언젠가 해보겠습니다. 지방과 서울, 서울근교의 여건은 아주 많이 다른가 봅니다. 종종 "지방에 살아서..." 그런 말씀을 들으니까...

    ● 음질에 대한 비교는, 얼마전 고생끝에 어느정도 살려낸 td-910f 를 기준으로 합니다

    → 좋든 나쁘든 어떤 레퍼런스 기기가 있으면 판단이 쉬운데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기준점 없이 여기저기 눈 돌리고 남들 이야기에만 귀 기울이고 그러다가 돈과 시간 낭비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 이러한 튜너의 음질은 일본 전문가의 말씀대로 검파 방식과 MPX에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실예로 인켈 tx-1030c(테스트용 튜너입니다, la1266?, ha12016)의 원래소리는(검파코일의 튜블러 콘덴서 교체한 현재상태, 새것일때는 달랐겠지요) 가늘고 맥아리가 없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었는데, 검파단을 빈티지 기기에서 적출한 대형 코일과 위상 전환 코일을 별도로 구성해서 mpx에 걸면 td-910f와 유사한 소리가 나며, 일전에 실험했던 PTL 검파도 td-910f와 비슷하거나 조금더 매끄럽게 들립니다.

    → 아하... 그렇군요. 이것은 정말 좋은 정보인데요? 큰 도움 되는 팩트를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 법 하다 생각되옵니다. 미묘한 검파특성은 곧 검파전압의 특성이고 그것은 저역 강조 또는 고역강조 등 아주 미묘한 음색의 변화로 시현될 터니이까요. 물론 Q값이 어쩌고 저쩌고 외 모든 조건들을 다 포함하는 결과로서... 검파부는 참 이상 야릇하고 섬세한 존재로군요.

    ● 또한 mpx의 de-emphasis 에 따라 달라지기에, 특히나 고역이 많다면 이 부분을 변경해서 듣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90년대이후 국산 튜너의 경우에 고역의 강조를 위해서인지 약간 높게(55us~70us) 설정되어 있더군요. (80년대기기들은 대부분 75us 를 잘 맞추었기에 약간 둔하게, 저역이 풍부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 80년대는 두툼한 음색 강조, 90년대는 살랑거리는? 고역강조. 대충 그런 추세라고 이해했습니다. 저는 비교를 해보지는 않았는데 80년대 튜너들에 대해 반추해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재미있군요. 음... 그렇죠. 한편으로 Deemphasis 시정수 조금만 건드려도 음색이 달라지는데 기기를 통채로 바꾸고 바꾸고... 그것도 생각을 좀 바꿔야 할 일이라 생각되옵니다. 오디오 입문 시 저도 그랬으니 마땅하게 할 말은 아니지만요. -.-;

    ● 혹시 td-910f front end 의 코일에 들어가는 페라이트 코어(L=6mm, 지름4.5mm, 2mm육각 코어조정용) 구입처를 아시는지요? 일전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시 어느분이 세운상가 2층 가게에서 구했다는데 다시 검색하니 못찿겠습니다.

    → 좀 큰 것...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것 파는 곳은... 당장은 모르겠습니다. 혹여 알만한 분에게 문의해보고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9-12-27 16:42

    페라이트 코어에 대하여,

    일면식 없습니다만... 평가가 두루 좋은 분, 유명한 '실용오디오 김용호님'에게 갖고 계시는 것이 있는지 혹은 택배 구매 가능한지 등 문의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여차저차 "만드는 법 알려드리지요"라고 답신이 왔답니다.

    투자율 고려하여 보빈의 내경을 줄이는 방법알까요? 글쎄요?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법이 있다고 하시니까... 물어보셔요. 전화번호는 흔히 쓰는 국번+팔구1이+사칠육하나입니다.

    * 전화번호는 댓글을 남기시면 또는 내일 12시에 ** 처리하겠습니다.


  • 2019-12-27 20:00

    소소한 문의에 귀한 시간내서 알아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페라이트 코어 대체로 비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만(해보니 잘 되는것 같았습니다), 나사산이 있는 부품을 인터넷 검색중 어느분이 쓴 글과 사진을 보았습니다(개당 5백원이라 기억합니다). 일간 서울 방문시에 세운상가나 구로를 방문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2-27 20:50

    김용호님과 통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83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Notice
오디오퍼브 콘텐츠 검색방법 안내
audioPUB | 2020.05.09 | Votes 0 | Views 15699
audioPUB 2020.05.09 0 15699
31
Secret Naim 튜너 점검 방법문의
남승욱 | 2020.02.25 | Votes 0 | Views 3
남승욱 2020.02.25 0 3
Re:Naim 튜너 점검 방법문의
SOONDORI | 2020.02.25 | Votes 0 | Views 6262
SOONDORI 2020.02.25 0 6262
Secret Re:Re:Naim 튜너 점검 방법문의 (2)
남승욱 | 2020.02.25 | Votes 0 | Views 7
남승욱 2020.02.25 0 7
검파코일이 아니라 가변저항이 문제? (2)
SOONDORI | 2020.02.25 | Votes 0 | Views 8079
SOONDORI 2020.02.25 0 8079
30
Tr 고장여부 궁금
권순호 | 2020.02.23 | Votes 0 | Views 5362
권순호 2020.02.23 0 5362
Re:Tr 고장여부 궁금
SOONDORI | 2020.02.24 | Votes 0 | Views 5221
SOONDORI 2020.02.24 0 5221
29
안녕하세요. JLH1969에 관한 경험입니다. (2)
윤상덕 | 2020.02.15 | Votes 0 | Views 6027
윤상덕 2020.02.15 0 6027
28
오디오 패널에 대한 실크인쇄와 분체도장에 대해 자문 구합니다.
박현석 | 2020.01.28 | Votes 0 | Views 5719
박현석 2020.01.28 0 5719
Re:오디오 패널에 대한 실크인쇄와 분체도장에 대해 자문 구합니다.
SOONDORI | 2020.01.29 | Votes 0 | Views 6590
SOONDORI 2020.01.29 0 6590
Re:Re:오디오 패널에 대한 실크인쇄와 분체도장에 대해 자문 구합니다.
박현석 | 2020.01.30 | Votes 0 | Views 6182
박현석 2020.01.30 0 6182
Gold N(Ferric Ammonium Oxalate) + 도색 등
SOONDORI | 2020.01.30 | Votes 0 | Views 6416
SOONDORI 2020.01.30 0 6416
27
안녕하세요?... (5)
윤상덕 | 2020.01.23 | Votes 0 | Views 7975
윤상덕 2020.01.23 0 7975
26
안녕하세요?
윤상덕 | 2019.12.23 | Votes 0 | Views 6975
윤상덕 2019.12.23 0 6975
흥미진진한 DIY
SOONDORI | 2019.12.24 | Votes 0 | Views 6444
SOONDORI 2019.12.24 0 6444
Re:흥미진진한 DIY
윤상덕 | 2019.12.24 | Votes 1 | Views 4894
윤상덕 2019.12.24 1 4894
0.0V와 Trade-Off
SOONDORI | 2019.12.25 | Votes 0 | Views 5392
SOONDORI 2019.12.25 0 5392
Re:0.0V와 Trade-Off
윤상덕 | 2019.12.26 | Votes 0 | Views 5087
윤상덕 2019.12.26 0 5087
Re:Re:0.0V와 Trade-Off
SOONDORI | 2019.12.26 | Votes 0 | Views 6144
SOONDORI 2019.12.26 0 6144
Re:Re:Re:0.0V와 Trade-Off (4)
윤상덕 | 2019.12.26 | Votes 0 | Views 4950
윤상덕 2019.12.26 0 4950
일본 자작파들로 부터 (1)
SOONDORI | 2019.12.27 | Votes 0 | Views 4985
SOONDORI 2019.12.27 0 4985
25
옛적을 생각하며 (1)
전중식 | 2019.12.02 | Votes 0 | Views 5640
전중식 2019.12.02 0 5640
24
국산 튜너, 국산 앰프의 관찰과 관리 (2)
SOONDORI | 2019.11.28 | Votes 0 | Views 11430
SOONDORI 2019.11.28 0 11430
23
Duan Henson과 미국적 아트
SOONDORI | 2019.11.26 | Votes 0 | Views 8295
SOONDORI 2019.11.26 0 8295
22
감사합니다. 인켈 td-910 회로도 잘 받았습니다.
윤상덕 | 2019.11.09 | Votes 0 | Views 7194
윤상덕 2019.11.09 0 7194
함께 생각하기
SOONDORI | 2019.11.10 | Votes 0 | Views 7303
SOONDORI 2019.11.10 0 7303
Re:함께 생각하기 (6)
윤상덕 | 2019.11.10 | Votes 0 | Views 4540
윤상덕 2019.11.10 0 4540
이런 생각 저런 생각
SOONDORI | 2019.11.13 | Votes 0 | Views 5748
SOONDORI 2019.11.13 0 5748
Re:이런 생각 저런 생각
윤상덕 | 2019.11.13 | Votes 0 | Views 7432
윤상덕 2019.11.13 0 7432
Re:Re:이런 생각 저런 생각 (1)
SOONDORI | 2019.11.13 | Votes 0 | Views 6278
SOONDORI 2019.11.13 0 6278
21
구경꾼님과의 대화용, Scott 515T 튜너 (1)
SOONDORI | 2019.10.13 | Votes 1 | Views 8714
SOONDORI 2019.10.13 1 8714
댓글 답변에 대한 답변
SOONDORI | 2019.10.14 | Votes 1 | Views 6363
SOONDORI 2019.10.14 1 6363
Re:댓글 답변에 대한 답변
SOONDORI | 2019.10.15 | Votes 0 | Views 7954
SOONDORI 2019.10.15 0 7954
Re:Re:댓글 답변에 대한 답변 (7)
구경꾼 | 2019.10.15 | Votes 0 | Views 7843
구경꾼 2019.10.15 0 7843
Re:Re:Re:댓글 답변에 대한 답변 (1)
SOONDORI | 2019.10.16 | Votes 0 | Views 9930
SOONDORI 2019.10.16 0 9930
20
Secret 리시버 스테레오 문제
이명진 | 2019.06.25 | Votes 0 | Views 4
이명진 2019.06.25 0 4
Re:리시버 스테레오 문제 (2)
SOONDORI | 2019.06.25 | Votes 0 | Views 6879
SOONDORI 2019.06.25 0 6879
Secret Re:Re:리시버 스테레오 문제
이명진 | 2019.06.25 | Votes 0 | Views 2
이명진 2019.06.25 0 2
AS-IS에 대한 정리 (1)
SOONDORI | 2019.06.26 | Votes 0 | Views 10083
SOONDORI 2019.06.26 0 10083
AS-IS에 대한 정리 (2) (1)
SOONDORI | 2019.06.26 | Votes 0 | Views 5589
SOONDORI 2019.06.26 0 5589
AS-IS에 대한 정리 (3) (1)
SOONDORI | 2019.06.26 | Votes 0 | Views 7344
SOONDORI 2019.06.26 0 7344
부품의 식별 (2)
SOONDORI | 2019.06.26 | Votes 0 | Views 8057
SOONDORI 2019.06.26 0 8057
19
Secret 인티 앰프
변용덕 | 2019.04.13 | Votes 0 | Views 5
변용덕 2019.04.13 0 5
Secret Re:인티 앰프 (2)
SOONDORI | 2019.04.13 | Votes 0 | Views 10
SOONDORI 2019.04.13 0 10
18
2D와 3D의 경계점에 있는 예술가, 허스크밋나본 (1)
SOONDORI | 2019.04.04 | Votes 0 | Views 10070
SOONDORI 2019.04.04 0 10070
17
전기 품질문제 때문에 혼자 쓰는 전주를 세운 사람
SOONDORI | 2019.01.25 | Votes 0 | Views 11596
SOONDORI 2019.01.25 0 11596
16
홍시를 홍시라 하는데...
SOONDORI | 2018.12.23 | Votes 0 | Views 9651
SOONDORI 2018.12.23 0 9651
15
AM 방해전파 송출기는 누가 켜나?
SOONDORI | 2018.12.16 | Votes 0 | Views 11880
SOONDORI 2018.12.16 0 11880
14
튜너조정의뢰 (1)
홍창기 | 2018.11.17 | Votes 0 | Views 10081
홍창기 2018.11.17 0 10081
Re:튜너조정의뢰
SOONDORI | 2018.11.18 | Votes 0 | Views 8763
SOONDORI 2018.11.18 0 8763
13
스피커 디자이너 유국일 기능과 디자인 모두 최고인 스피커를 만들다
몽돌 | 2018.11.03 | Votes 0 | Views 13943
몽돌 2018.11.03 0 13943
결핍의 보완 그리고 지속적인 몰입도
SOONDORI | 2018.11.05 | Votes 0 | Views 10608
SOONDORI 2018.11.05 0 10608
12
좋은 자료, ELENCO 라디오키트 설명서
audioPUB | 2018.10.17 | Votes 0 | Views 10966
audioPUB 2018.10.17 0 10966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