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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r -AR70 OPAMP 교체시 반응?

Author
김정근
Date
2022-06-23 12:30
Views
2376
안녕하세요, Soondori님.

요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시간이 정말 빠름니다. 2022년도 절반이 넘어가니 ㅎㅎ

이젠 코로나19, 멍키두창, 더위를 견뎌야 하니 , 참 살기 힘든세상이구나 !

세상 느껴지는 나날입니다.

Soodori님께서 콘텐츠 올려놓으신 ar-70을 보고 너무 궁금해서,

남양주까지 가고 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또 헛짓(?) 가지고 있던 콘덴서 교체, 그리고 opamp를 교체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opamp KA4558를 MUSES02로 교체하니 40볼륨에서 소리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데이타시트를 확인하려는데 ㅎㅎ

분석이 안되네요,



KA4558 데이타시트



MUSES02 데이타시트

그냥 들어도 될듯한 앰프 품질인데 , 그래도 나만의 앰프로 탈바꿈을 시도 합니다.

이게 정말 불편한게 ,

전자볼륨이다 보니 , 전원이 완전 OFF하면 늘 기본세팅값인 40으로 됩니다.

그리고 코드를 꼽아두면 항상 릴레이가 붙는 소리가 들리고 ,

판넬의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앰프에 전원이 들어가는듯 하구요,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ㅎㅎ

평활콘덴서 앞쪽에 있는 3300uF/35V를 콘덴서가 없어 6800uF/35V로 교체했더니 ,

전원코드를 꼽을때마다 퍽~~ 소리가 납니다.

전원코드 꼽고 (상시전원 ON)일때는 판넬스위치(ON/OFF)할때는 문제가 없구요,

볼수록 신기한 앰프입니다.

열도 상당히 많이 나고,  출력석 캔타입은 처음 접하는데요,

연구대상입니다.

회로도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OPAMP 앞단의 저항을 교체? 하면 소리가 커질까요??
Total 10

  • 2022-06-23 16:01

    안녕하세요?

    KA4558의 Gain은 어떤어떤 조건에서 V/mV 단위로 얼마라고 합니다. Muse02는 어떤어떤 조건에서 얼마라며 dB 단위로 제시하고 있고요. V는 dB로 환산할 수 있지만... 아무튼 두 OP.AMP의 증폭 성능이 완벽하게 같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죠? 물론 대충은 거기서 거기이겠습니다만...

    보통 피드백을 걸고 무슨 필터가 붙고 또 뭘 붙이고 그러는데요. 그말은 동작 환경자체가 다르다는 것이겠고요. Honor 앰프의 경우는 설계자가 아주 고민고민해서 뭘 민감하게 설정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마침, 단순 교체로 현격한 반응차이가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동 중이라 나중에 다시 더 가필하겠습니다.


  • 2022-06-23 17:55

    이어기는 댓글입니다.

    ○ OP.AMP 위치가... 보호 회로나, 자동 영점 조정용 DC-서보 등 여하한 목적의... 앰프의 증폭 동작을 보조하는 영역 같습니다? 갸우뚱이네요.

    http://audiopub.co.kr/2018/07/01/%ed%83%9c%ea%b4%91-honor-ar-70-%ec%9d%b8%ed%8b%b0%ec%95%b0%ed%94%84-%ec%a7%80%eb%82%98%ea%b0%84-%ec%8b%9c%ec%a0%88%ec%9d%98-%ec%98%81%ea%b4%91-4/

    1개 채널은 아래 사진에서...

    ○ 전자볼륨 값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것은 버튼 조작은 Pass 하고 리모컨 조작은 기억하는 것일까요?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프론트 패널 쪽 보드의 안쪽에 슈퍼-캡이 있을까요? 나중에 나온 제품들은 플래쉬-롬에 기억하니까 그런 번거로운 점검이 필요없지만...요.

    ○ 정말 기억이 잘 안 나서... 최초 AC 전원을 인가할 때 마이컴 동작 전원 인가 등 일련의 시퀀스가 처리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릴레이가 무조건 통전 그래서 딸깍 소리가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인 듯하네요.

    ○ 열이 상당히 많이 난다는 말씀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매우 뜨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게 혹시 앞선 OP.AMP 교환 전입니까? 교환 후입니까? 그리고 출력석 부근의 크고 검은 저항 양단의 전압을 확인해보시고 Idle 문제인지를 가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변저항이 Idle(=bias)조정 수단일 듯하고요. DC Offset은 위에서 갸우뚱했던 OP.AMP가 개입된 회로가 담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흔한 앰프를 기준으로 유추하자면요.

    soondori-bltn-20220623-1.jpg


  • 2022-06-28 15:19

    안녕하세요, Soondori님.
    말씀하신 내용 참고로 opamp를 여러개 바꾸어보니, 일전에 어느앰프에서 빼놓았던게 귀에 가장 어울립니다.
    소리가 변화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가변저항 옆의 10uf/50v를 교체하니 소리가 더 이상?해졌습니다.
    그래서 위의내용처럼 제가 듣기에 접합한 소리는 내는 opamp로 교체한것인데
    jrc4565가 가장 접합한듯 합니다.
    그리고 콘텐츠 올린 내용 자세히 보니 ,
    초기전원 인가시 퍽소리는 모든기기에서 나는듯 합니다. Soondori님께서도 언급이 있네요.
    앰프의 방열판에서는 열이 많이 나긴 하는데 손을 못댈정도는 아니고,
    A클래스 앰프급정도는 나는것 같으니, 이상 없는듯 합니다.
    큰 검은 저항의 전압값이 0V로 조정하면 열이 줄어들까요??
    어제까지 작업해서,
    평활콘덴서 교체, 일부콘덴서는 일단 모두 교체했습니다.
    단 100uF/63V는 없어서 미교체입니다.

    제목에 소리가 줄어든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테스트할때 4옴 스피커를 연결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제목을 정정하겠습니다.

    시간을 들여 계속 듣고 변화가 있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크기변환_KakaoTalk_20220628_151613530.jpg

    Attachment : 크기변환_KakaoTalk_20220628_151613530_01.jpg


  • 2022-06-28 16:31

    안녕하세요?
    6월의 기후가 참 이상합니다? 습하고... 하루 종일 바람이 불고... 어제는 열대야였다고 하더군요. 헐~

    말씀을 듣고 보면 그 OP.AMP가 보조용이 아니라 신호처리에 관여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군요. 그리고 교체해보고 적당히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고요? 바꾸고 더하고 덜어내고... 뭐든 좋은 DIY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 저항은 흔히 보는 하얀색 시멘트 저항에 상당하는... 권선형 저항인 것 같습니다. 그곳에 흐르는 전류가 Idle Current이고 Idle Current를 정하는 게 바이어스 조정인데...

    구조상 부품 들어내고 직접 측정할 수 없으니까 전압(V) = 전류(I) × 저항(R) 조건으로 검측을 하고... R은 통상 0.5오움 이하이고 저항 양단 전압은 10mV 이내가 통상적인 수준이지요? 10mV쯤 조정하면 조금 뜨겁고 그러면 에라 모르겠다 5mV 정도로 해도 되겠네요.

    단, 이 조건은 가변저항을 아주 조금 돌려보았더니 전압 변화가 즉응적으로 있을 경우에만 유효합니다. 맞을 것이지만, 그래도 회로도가 없으니까... 조심스럽게 테스트해보시는 어떨까요?

    ---

    (김*근 님 등록 사진 한 장을 밖으로 꺼내 놓습니다)

    아이코... 아래 사진의 왼쪽편 커넥터는 직결처리를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예전에 보니까 심각한 버닝 현상이 있었고... 그것은 접촉이 안 좋은 곳에 등락하는 대전류가 흘러서였습니다. 조립 공정을 생각하면 커넥터를 쓰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앰프는 땜을 하거나 돼지꼬리 방식으로 결선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고요.... 네... 과거에 태광전자가 좀 이상하게 제품을 만들었다 싶었죠.

    soondori-bltn-20220628-1.jpg


  • 2022-07-07 22:47

    말씀하셔서 콘넥터에 직결을 했습니다.
    전원입력단을 콘넥터로 한다는건 왠지 불합리하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콘넥터를 분리해 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죠 ~
    상시전원단도 직결을 해두어서 불확실성을 줄였습니다.
    직결하고나서 그런지 소리가 더 명확한것 같습니다.
    착각일수도 있지만요 ㅎㅎ

    어떤분은 전원선을 바꾸고 인넷을 바꾸니 소리가 달라진다고?,
    휴즈를 교환했더니 소리가 달라졌다고 하는분도 있습니다.
    앰프를 열어보면 그 선들을 바꾼의미가 있나 생각도 듭니다 ^^:;

    크기변환KakaoTalk_20220707_223650256_02-1.jpg

    Attachment : 크기변환KakaoTalk_20220707_223650256_01.jpg


  • 2022-07-07 23:52

    "전원입력단을 콘넥터로 한다는건 왠지 불합리하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에 동의합니다.

    제 과거의 기억으로는,

    커넥터 접점들의 버닝 현상을 목격하고 기겁했던... 수십 V × 수 A 에너지가 순간 등락을 거듭하며 흐르는 곳에 세상 무책임한 일반 커넥터로 마감해버린 것은... 소비자 입장이나 기기 내구성은 고려하지 않고 제조자 공정 편의만을 우선했던, 실로 무심한 대책이었다고 생각했었네요.

    하하~ 뻥 뚫린 고속도로 효과에 실제로 음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제 쪽 경험을 기준으로) 접점이 탄 것과 아닌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요?

    ---

    그나저나 요즘 너무 습해서... 더 덥네요. 베트남이나 필리핀 날씨가 이런 정도일까요?

    ---

    * 아래에서, 김정근 님의 두번 째 사진을 밖으로 꺼내놓았습니다.

    T_크기변환KakaoTalk_20220707_223650256_01.jpg


    • 2022-07-08 12:18

      전 주인이 상시전원단의 입력전선을 이렇게 홀랑? 태워서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본인입장에서는 잘 했는지 몰라도 ㅎㅎ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싹 세척제로 닦고, 수축작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휴즈가 하나 있는데 , 아무리 입력선을 좋은것 사용해도,
      이 휴즈의 접점을 통과하다 보면 말 그대로 잘 나가다가 병목을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
      이런것으로 보면 조금 귀찮아도 휴즈단도 납땜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7월초에 이렇게 무더운건 처음 겪는듯 합니다.
      이제 여름이 공포스럽기도 하네요 ~
      에어콘 없이는 살수 없는 ㅜㅜ
      정말 고통입니다 ㅎㅎ

      열대지방에 사는 이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 2022-07-08 19:44

    그렇죠?! 휴즈 단자, 휴즈 금속면도 관리 대상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래된 것의 금속면을 멀티미터/저항계로 측정해보면 오락가락... 그래서 저는 WD-40을 조금 발라 놓습니다.

    긴가민가 기상 이변에, 물고기도 이상한 것, 곤충도 이상한 것... 그나저나 일기가 수상하여 최근에 IBM 자회사가 만든, 1억 회 다운로드된 Weather Channel 앱을 깔았는데요. 시간 축으로 움직이는 레이더 기상도를 보면... 대체로 38선 이북에는 계속해서 진한 비구름이 잔뜩입니다.

    눈으로 봐도 북한에 <빠께스 폭우>가 내리니... 동포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수백 mm 폭우 내리는 게 아니라면 감사한 마음에 덥다 투덜댈 것이 아니다 싶기도 했고...

    아무튼 요즘 기후가 좀... 적응이 잘 안 됩니다.


  • 2022-07-09 17:12

    ㅎㅎ
    그렇게 관리하시네요, 저는 dioxit gold를 발라놓았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늘 속썩이던 cnc 장비들이 겨울을 지나 습도 높은 장마철에도 끝덕 없는것을 보니 정말 효과가 대단한듯 합니다.
    WD-40은 솔직히 불안하거든요 ^^~

    유투브에 소박사TV가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주로 해주는데 정확성이 매우 높습니다.
    윈디로 독일,미국등의 기성청에서 예보를 비교해 주는데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것이 일기예보이고,
    이번년도는 장마전선이 유체일탈를 하는등 매우 요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젠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로 돌입한듯 한데,
    그 누구도 걱정하는 이가 없습니다.
    걱정한다고 달라질것 없고, 더우면 에어컨 켜고, 추우면 히터를 틀고,
    본인 이익에 맞지 않으면 톱니를 하나 세우면 되는 세상이니 말이죠,
    그 톱니가 내것이면 당연하고, 남의것이면 욕을 하는세상 ㅎㅎ
    인류의 이런 이기심으로 지구에 갇혀 죄를 받고 한정된 자원으로 살고 있는데, 아직도 죄를 뉘우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스스로 멸을 위해 달려가는것 같습니다 (제생각~)


  • 2022-07-09 19:06

    소박사 TV라는 곳이 있었군요. 방금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특이한 콘텐츠가 많을 듯하여...
    ^^

    예전에...

    서울의 모 처에 가면, 그러니까 흔히 쪽방 동네라고 하는 곳에 가면... 흘깃 보는 것 만으로도 "덥다는 게 정말 덥다"고 느껴집니다. 그 예전에 산꼭대기 동네에 갔을 때도 그렇고. 좁은 공간 안에서 심하게 덥고 심하게 추운 것은 참... 노인과 아이들은 견디기 힘든 환경이죠? 시골도 아닌 도심에서는...

    그 반대로, 누군가 그러더군요.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은 한 겨울에 반팔에,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닌다고 했습니다. 가만 보면 전 세계 공통... 기후도 빈익빈 부익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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