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ATABASE > 원전 마피아 국가의 정신 나간 실험 키트

원전 마피아 국가의 정신 나간 실험 키트

글쓴이 : SOONDORI

전 세계 원전 마피아의 종주국이 된 미국은, 자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1974년~)를 통해서 서방세계의 이런저런 원전 운용 국가들을 물밑에서 통제한다.

경찰 제국에 속한 NRC의 지침을 따르지 않는다면, 모든 게 무효. 원자력 솔루션 공급자였던 도시바도, 국내 기업도, 프랑스도 영국도 독일도 기타도 모두… 그러면서, 원전 폭발 사고는 미쿡이 최초. 기억하기로는, 3 마일 섬 폭발이 체르노빌 사고 이전의 일이었다.

(사유 불문) 원자 폭탄을 가장 먼저 터뜨리고 원전도 가장 먼저 터지고… 그러면서 무조건 남을 통제하려는 나라에서,

어떤 정신 나간 작자가 아이들이 쓰는 키트에 방사성 물질을 넣어주었더라. 정확하게는 천연 우라늄 238이 함유된 광물 조각을, (세슘 137일 가능성이 있는) 방사선 표준 선원(線原)을.

제품명은 ‘Gilbert Atomic Energy Lab’.

길버트 키트의 소개 시점이 1950년대였다는 점에 유의. 그렇게 많이 허술했는데… 그시점의 그들은, 원자력과 방사능이 된장인지 똥인지를 전혀 몰랐던 것. 그래서, 무식하면 마이~ 용감하다고 했다.

[ 관련 글 ]
PIN 다이오드 방사능 측정기 만들기 (1)
Victoreen Model 6B, 전형적인 휴대형 가이거 뮬러 디텍터
Heathkit RM-4와 가이거 뮬러 계수관 그리고 일제 방사능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