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아구메~ 알아서할텡께, 가만있어보랑께~”의 연상.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광고는… 부드럽다.
(▲ 1970년.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picclick.com/1970-Sony-SuperScope-Stereo-Reel-Cassette-Cartridge-Recorder-176230091627.html)
(▲ 1975년. 엘튼존. 까불이 캐릭터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출연하셨던데… 출처 : https://picclick.com/1975-Elton-John-for-Pioneer-Stereo-Print-ad-mini-poster-photo-354412449105.html)
(▲ 1975년. 사족으로, 엔디워홀이 왜 유명한지를 잘 모르겠다. 역사 속 문화가 공허한 미쿡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출처 : https://picclick.com/1975-Andy-Warhol-photo-Pioneer-stereo-systems-vintage-315094597859.html#&gid=1&pid=1)
시선을 돌려… 가만있자, 1970년에 국산 오디오 잡지가 있었을까? NO. 1980년대부터. 오디오와 레코드, 스테레오 음악, 스테레오, 프로사운드, 스테레오 가이드, 오디오 월드, 기타.
(▲ 낯이 익은데… 전 국민이 다 아는 분이신가? GSM-7300 올인원 리시버, TCR-533/TSR-660 카세트 라디오, VF-510B TV, VS-68 BU TV 그리고… GSP-401 턴테이블 + GST-1000 튜너 + GSA-8500 인티앰프 + TCD-1500 카세트 데크 + GSE-400 스피커로 구성된 ‘콤포넌트 시스템’ 한 세트. 출처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동아일보, 1979년 7월 28일)
오디오 잡지와 음악 잡지는 성격이 다르다. “오디오 쪽은, 뭐가 있어야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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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GSP 시리즈 턴테이블
1979년 2월 1일의 금성사 GST-1000 튜너
금성사 Dynamic’s 시리즈
금성사 GSM-7300 올인원 리시버, Made In Korea
금성사 GSM-6062 올인원 뮤직센터, Made in Korea
폐지 줍고 다리미질하기 (1), 1980년대의 금성사 카세트 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