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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
윤상덕
작성일
2020-04-02 01:07
조회
313
안녕하세요...  전국을 넘어서 전 세계가 휘청이고 있는데, 별 탈은 없으신지요.

일전에 톤 콘트롤에대한 이야기를 다 마치지 못했지요.

Inkel AD950을 가지고 실험했습니다.



우선 외장 사운드카드(UA-4FX)의 성능을 loop test를 통해 살펴봅니다.

구분을 쉽게 하려고 파형의 피크부분만 보이게 했습니다.

s/n 110db정도, thd는 좋은값, 화면에서도 별다른 n차 고조파가 크게 없습니다.



주파수 특성입니다. FLATSWEEP_004096 파일을 이용했습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탄합니다.



반면 OSC를 입력으로 할때는 n차 고조파가 많습니다. thd도 상대적으로 높고요. 이 데이타는 OSC기기가 오래되고, 저렴한 것이기에 그냥 참조용으로 합니다.



inkel ad950 . WG 1khz 로 측정한겁니다. 앰프자체에서의 고조파 발생이 거의 없습니다. thd도 상당히 낮습니다. 좋은 앰프인듯 합니다.

화면 캡쳐한게 없어져서 올리지 못했는데 FLATSWEEP_004096 파일을 이용한 주파수 평탄도도 우수했습니다.



OSC  400hz 입력으로 했을때입니다. 위에서 본 OSC에서의 고조파가 그대로 반영됩니다. 역시나 측정기는 좋아야 하나 봅니다. WG가 없었다면 이 파형이 AD950앰프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스피커단자에서 측정한 스코프의 파형입니다.

WG, 1khz, tone off

 WG에서 구형파를 선택했을때입니다. 링깅이라 하나요. 이런파형이 왜 생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 발진기(OSC)를 입력으로 했을때의 파형입니다. 사인파로는 분간하기 어렵기에 구형파로 합니다.

OSC, tone off , 400hz

일전에 tone off 상태에서 고역이 좀 많이 보인다라고 말씀드렸는데, 400hz파형을 보고 그리 생각했나 봅니다.

구형파의 윗부분이 평탄해야 하는데, 왼쪽이 조금 높습니다. 이런경우 tone 의 고음조절을 10시나11시방향(고역-감소)정도로 돌리면 평탄해 집니다. 켄우드 앰프(ka-880sd)의 경우에는 평탄했던것 같습니다.





OSC, tone on,  400hz (고음,저음 볼륨은 센터위치일때입니다. )



OSC, tone on,  1khz 평탄합니다.



OSC, tone on,  1khz 상단 좌측이 낮습니다. 고역볼륨을 1시나 2시정도로 + 증가하면 평탄해집니다.  이는 tone 관련 소자들의 오차의 영향인듯 합니다.



참고로 프리 아웃단에서 측정한 스코프 파형입니다.

OSC, tone off, 400hz  좌측이 많이 높습니다.(고역이 강함)



OSC, tone on, 400hz  확실히 프리단에서 고역이 약간 높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별 영양가는 없어보이는 자료만 늘어보았습니다.

그동안 몇몇기기들을 경험하면서, 과연 앰프의 올바른 정의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전산분야의 이야기처럼, 입력단의 신호를 그대로 출력만 높이는걸까? 아니면 설계자의 설계의도로서  어떤 튜닝이 들어가야 하는가요?

실제 AD950(고역이 약간 증가하게 보이는 경우)와 KA-880SD(출력 구형파의 파형이 정확합니다)의 음을 비교해 들어보면, AD950의 소리가 약간 더 좋게들립니다.고역의 느낌이겠지요. KA-880SD는 조금은 상대적으로 단순히 들리더군요.

AD950이 설계시의 고역튜닝이 들어갔는지, 아니면 증폭소자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앰프가 소스기기와 스피커의 중간에 위치하고 그들과의 매칭을 고려해야 한다면 , 단랑 앰프만 가지고 음의 성향및 선호를 결정하는것은 ... 글쎄요..

확실히 TONE 단은 음을 흐리는데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만, 청취환경이 다들 다르기에 없애기도 쉽지 않은 분야인듯 합니다.

앰프의 음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중에 저의 경험상, 약방의 감초같은 4558 IC 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이 4558을 NE5532나 5534정도로만 바꾸어도 음의 차이를 꽤나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외 잘 알려진대로 라우드니스 제거, 톤단의 건너뛰기등이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90년대 앰프들의 리모콘 적용으로 인한 전자식 셀렉터, 전자볼륨, 각종 부가적인 EQ들이 실용상 지장은 없지만, 좀 신경써 듣는경우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AVR기기들의 중고값이 많이 낮은건가요..

몸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ps. 에디터에 뭔문제가 있나요? 저장이 안되고 다시불러오는데 화면이 몇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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