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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acBook PRO에 탑재될 가상 오디오시스템

글쓴이 : SOONDORI

2019월 12월 말, 우후죽순 해외 기사들에 따르면 애플이 “System to move a virtual sound away from a listener using a crosstalk canceller”라는 제호의 특허에 대해 미 특허청 승인(NO : 10,524,080)을 받았으며 영화, 스포츠 등 관람 시 현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그 알고리즘이 특수 프로세서 칩에 이식되고 신형 맥북 프로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알고리즘은, 예를 들어 L채널 기준 소스음원을 3개 이상 서브 채널들로 강제 분리하되 1) 첫 번째는 일반음 재생, 2) 두 번째는 인위적인 반향음 재생, 3) 가장 중요한 세 번째는… 일반 스테레오 오디오에서 L+R이 일부 중첩되서 들리는 크로스토크(CrossTalk) 현상을 제거하는 즉, ‘Away from a listener using a crosstalk canceller’ 문구가 함축하는 효과를 담보하기 위해 공기 중 L/R 음파의 교차성분들을 고의적인 파동상쇄로 제거하는 재생기술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음원, 주변 환경변수, 노트북 스피커에서 청자 귀까지의 음파 등 모든 것들을 다 통제해보겠다는 의도?”

3항은 Sound Cancelling, Sound Masking 등 기존의 여러 아이디어들과 구현 사례들이 있으니 알아서 잘 했을 것이고…

오히려 2항, 잔향성분의 인위적 생성을 위해 청자환경을 어떻게 변수로 입력할 지와 중구난방 소스 품질들은 어찌 대응할 것인지가 더 궁금하다. PC 제어판에서 흔히 보는 Preset개념 리얼텍 컨트롤-패널처럼 작동한다면 해당 특허는 괜한 포장에, 별 쓸모 없는 아이디어가 될 것인데… 제대로 하자면 모델링 변수로 쓸 집음 마이크들이 2개, 3개 이상은 배치되어야 할 듯.

과연 그럴까?

I Don’t Know. 아무튼… 이 애플 특허를 다 채널 A/V 트랜드를 수용하되 마구 튀는 소비자들을 어떻게든 자사 맥북 안에 묶어 두기 위한 고육지책 절충전략으로 판단하였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www.gottabemobile.com/reasons-to-wait-for-the-2020-macbook-pro-reasons-not-t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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