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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인터넷 사업

글쓴이 : SOONDORI

작은 테스트 구조물의 제작이 필요하여, 쥐방울처럼 아주 아주 작은 꼬맹이 절단기를 찾아서 인터넷 세상으로 갔는데…

역산하면 제조원가가 얼마가 나올, 저쪽 나라에는 지천에 널린, 4만 원 미만도 비싸다 싶은 탁상용 절단기를 국내 쇼핑몰에서 6만 원 이상을 받고 파는 사업적 논리는 무엇인지? 똑같은 것을 10만 원 이상 받고 파는 미국 모 사이트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에서?

모퉁이 돌면 큰 공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고 모퉁이 직전에서 길거리 소비자를 상대하는, 거의 무자본 사업은… 정말 해보고 싶다.


작업자 안전이고 뭐고는 다 무시하고… 손바닥 만한 크기의 아크릴판이나 포멕스, 얇은 나무 등을 자르는 용도.

톱날 직경 63mm 이하, 절단 깊이 최대 14mm, 180mm × 80 × 140, DC2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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