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이번에는 도요타마저?”
단순 하자가 아니라, 고의로 <부품 성능 인증>을 짬짜미하여 글로벌 소비자를 속인 것은 대단히 큰 문제 아닌가? 그러다가 곧바로… 유명한 일본 제조사의 몰락 사례와 궤를 같이하는, 그저 아주 작은 경과적 이슈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빈티지 오디오 극상기와 빈티지 전자산업 극상기에는 어떻게든 덮을 수 있고 덮히던, 일본 사회의 봉건적 폐쇄 구조에서 초래되는 일이니까.
“… 잇단 인증 부정’ 도요타, 79만 대 리콜…”부품 내구성에 문제. 계열사에서 품질 인증 부정이 잇따라 확인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부품 내구성 문제로 3개 차종 약 79만 대를 리콜한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노면에서 차체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인 ‘로어암’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 20건을 접수해 2019년 1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생산한 ‘야리스’, ‘아쿠아’, ‘시엔타’ 차량 79만329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문제가 된 로어암은 제설제가 닿으면 부식해 균열이 발생하고… “(연합뉴스, 2024.01.31, ttps://www.yna.co.kr/view/AKR20240131142400073)
이런 일은 반드시 다시 벌어질 것이고…
한편으로, 인터넷을 하며 차를 조립하는 황당한 기업이 있는 황당한 나라, 황당하게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하는 황당한 대한민국 정부가 아주~ 황당하게 그런 나라를 따라간다는 게 참… 거시기하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time.com/6589998/toyota-recalls-over-50000-vehicles-after-deaths-linked-to-airbag-malfunctions/)
* 관련 글 : 일본의 침몰, 디자인
